장서희 닮은꼴로 영화 ‘유독한 부모’ 캐스팅된 신인 여배우

장서희 닮은꼴로 영화 ‘유독한 부모’ 캐스팅된 신인 여배우

영화팬들은 ‘유독한 부모’에서 강한나의 연기와 장서희와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고 있다.

장서희 와 ‘유령역’ 제작진 의 의기투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작 영화 ‘유독한 부모’는 엄마 혜영(장서희)이 사건을 추적하는 새로운 미스터리 리얼 호러 심리 영화다. 딸 유리(강안나)의 죽음과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강한나는 동아오츠카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녀는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돈강탈: 한-경제공동구역’에서 정은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친애하는 안나

‘턴: 더 스트리트’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 강한나는 수많은 오디션을 거쳐 ‘독특한 부모들’로 첫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강한나는 혜영의 딸 유리 역을 맡는다. 유리는 만인의 사랑을 받는 모범생이자 겉으로는 혜영에게 착한 딸이지만, 속으로는 유독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엄마에게 화가 난다.

강한나는 장서희와 놀라운 모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해맑은 10대 소녀의 모습부터 냉철한 모습까지 유리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그녀의 감정은 어머니와의 대결에서 최고조에 이른다.

친애하는 안나

장서희는 강한나에 대해 “유리는 표현하기 쉬운 캐릭터가 아니다.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안나가 점점 장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유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유독한 부모들’ 감독은 강한나 캐스팅에 대해 “장서희를 엄마 역으로 캐스팅한 뒤 딸 유리 역을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많은 오디션과 동료 배우들의 추천을 거쳐 나씨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한나, 장서희 주연의 ‘유독한 부모’는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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