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아이돌, 왕따 루머 4년 만에 마침내 해명

3세대 아이돌, 왕따 루머 4년 만에 마침내 해명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들을 괴롭히고 괴롭히는 혐의로 기소된 지 4년 만에 이 아이돌은 마침내 그녀의 혐의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 다예(뉴스1))

전 베리굿 다예, 학교 괴롭힘 혐의에 대한 법적 싸움에서 승리

29일 국내 매체 JTBC는 베리굿 전 멤버 다예가 지난해 5월 불거진 학교폭력 및 성추행 루머에서 해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다예와 당시 소속사인 JTG 엔터테인먼트는 즉각 혐의를 부인했지만, 아이돌의 학교 폭력 전과를 ‘폭로’하는 또 다른 게시물이 공개됐다. 그녀는 이를 다시 부인하고 익명의 게시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고소인에게 경고했습니다.

3세대 아이돌, 왕따 루머 4년 만에 마침내 해명
(사진: 다예(뉴스1))

다예는 2020년 피고인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일명 ‘네트워크법’) 위반(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약 4년 후, 다예는 법원이 자신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린 후 마침내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의 명예, 협박, 정보통신망에 명예훼손 게시물을 올려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 등을 고려해 피고인 A씨(범죄)를 유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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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예(뉴스1))

피고인의 처벌에 대해 법원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 초범이라는 점,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근거로 피고인에게 벌금(150만원 200만원)을 부과했다” 범죄의 세부 사항을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이유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베리굿 다예 왕따 고소 사건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베리굿은 같은 해 수빈, 이에라, 나연이 탈퇴한 후 2015년 새 멤버로 다예를 소개했다. ‘Angel’, ‘I Like You’, ‘Mellow Mellow’ 등의 곡으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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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예(뉴스1))

2019년 다예는 건강상의 문제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던 중 A씨는 지난 2019년 5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북서울중학교 재학 당시 여자 아이돌이 자신을 괴롭혔다는 글을 올렸다.

고소인은 다예가 ‘좋아했던’ 남자와 친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따돌림과 성희롱이 시작됐을 당시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 13세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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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예(뉴스1))
3세대 아이돌, 왕따 루머 4년 만에 마침내 해명
(사진: 다예(뉴스1))

그러나 재판부는 다예가 학교 폭력을 당하거나 이로 인해 징계를 받은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건강 회복과 유학에 전념하기 위해 2019년 가요계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소송을 제기해 약 4년 만에 이름이 완전하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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