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누구?

송혜교, 누구?

송혜교의 인기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주목할만한 “송”이라는 성을 가진 다른 한국 여배우들도 있습니다.

송혜교

‘송’이라는 성을 가진 한국 여배우라면 송혜교는 단연 한국을 넘어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름이다.

송혜교
송혜교는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송혜교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단역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고,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27년 차 배우로서 ‘올인’,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The Glory”.

송혜교
‘더 글로리’의 문동은은 송혜교의 가장 돋보이는 역할 중 하나다.

송혜교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집에 버려지는 소녀 문동은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실제로 송혜교는 문동은 역으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또한 청룡텔레비전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송혜교는 ‘영광’ 이후 한소희와 함께 ‘고백의 대가’라는 프로젝트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다. 아쉽게도 작품은 성사되지 않았고, 두 배우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관객들이 실망하고 있다.

송지효

송지효는 해외 유명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출연자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송지효
송지효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아시아 전역에서 유명하다.

하지만 송지효의 인기 비결은 ‘런닝맨’만이 아니다. 특히 그동안 ‘주몽’, ‘계백’, ‘얼어붙은 꽃’ 등 눈에 띄는 작품을 내놨다.

아쉽게도 송지효는 2021년 드라마 ‘마녀식당’ 이후 주연을 맡지 않았고, 최근 드라마 출연은 2022년 드라마 ‘슈팅스타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는 소속사 우즈록스와의 갈등 때문이기도 하다.

송윤아

마지막으로 한류 여신 송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 송윤아는 이영애, 김희선과 함께 199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었다.

송윤아는 수많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인상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9년 제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인기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015년 드라마 ‘마마’에서 한승희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송윤아
송윤아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선보인 배우다.

2017년 송윤아는 지창욱, 윤아, 조성하와 함께 드라마 ‘더 케이투’의 흥행에 일조했다. 극 중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최유진 역을 맡았다.

안방극장에서의 인지도와 함께 송윤아는 대형 스크린에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영화 탈옥수 한경선 역으로 2002년 청룡영화상, 2003년 대종상, 2003년 춘사영화예술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제 배우로 자리 잡은 송윤아의 마지막 주연은 2021년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이었다. 2023년에는 젊은 배우 윤찬영이 출연하는 ‘배달꾼’ 시리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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