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에서 화제를 모은 연예인 TOP 5 (ft. 권은비, 선미 등)

올해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들을 되돌아보자.

2023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인물은 바로 아이즈원 (IZ*ONE) 전 멤버 권은비다. 지난 8월 19일 경기도에서 열린 2023 카스쿨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그녀는 빛을 발했다.

카스쿨 페스티벌에 권은비는 파란색 민소매 크롭탑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권은비는 히트곡 ‘언더워터’, ‘도어’, ‘글리치’를 열창하며 우월한 몸매와 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권은비는 카스쿨 공연 HD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된 후 더욱 많은 칭찬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물폭탄 여신’으로 떠오른 아나운서 겸 모델 이세령이다. 그녀는 지난 6월 2023 워터밤 서울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22일 게재된 사진에는 이세령이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드러낸 파란색 브라톱을 입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의상은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지만, 긴 생머리는 밝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세령의 ‘워터밤 서울’ 댄스 영상도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202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트위치 스트리머 윈터(Winter)도 워터밤 서울 2023에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26일 공개된 사진 윈터는 회색 후드탑과 브라톱, 검정색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녀는 귀여운 의상을 입고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윈터는 후드티를 입고 브라톱만 입은 인증샷도 게재했다.

2018년 공연 이후 ‘워터밤 레전드’로 자리매김한 선미 도 올해 서울 워터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밝은 연두색 민소매 탑과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선미는 자신의 히트곡 ‘TAIL’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물폭탄 레전드’라는 별명답게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강렬한 안무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표현을 선보였다.

최근 워터밤 출연에 이어 지난해 워터밤 퍼포먼스 영상도 조회수 600만뷰를 돌파했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는 이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22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 ‘권은비, 굳건히 서라’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충주 탄금호 워터파크에서 사람들을 안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충주 산척고구마 홍보 티셔츠를 입은 김선태는 마이크를 들고 워터파크를 돌아다니며 유쾌한 멘트로 그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