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방탄소년단·블랙핑크는 노예 취급” 

최근 북한의 한 선전 매체 사이트인 ‘인스티즈’ 한국 포럼에는 한 기사가 올라와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북한 언론은 방탄소년단 , 블랙 핑크 등 아이돌 그룹이 남조선에서 노예 취급을 받으며 대기업의 통제 하에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썸네일

북한은 “대기업들이 아이돌 가수들을 외부 세계로부터 완전히 차단해 하루 2~3시간만 자게 하는 등 혹독한 훈련을 강요하고, 수익금 대부분을 훈련비 명목으로 가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사이트도 “많은 젊은 여자 가수들이 혹독한 훈련 과정에서 심한 인간적 모욕과 고통을 겪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젊은 여자 가수들의 경우 상대에게 성접대를 강요당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정치인과 사업가. 그들의 삶은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해하며 댓글란에 당혹감을 표출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는 네티즌들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노예라면 나는 뭐지…
  •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처럼 노예가 산다면 나도 노예가 되고 싶다…
  • 노예가 수천억씩 벌까…
  • 북한은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에 대해 알아야 할 만큼 언론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 북한은 케이팝이 없어서 질투한다
  • 아이돌이 된다는 것은 어렵고 바쁜 일이지만, 그 직업을 선택하도록 강요받지는 않는다. 말할 것도 없이 어떤 노예도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없을 거예요 ㅋㅋㅋ

출처: Instiz , NK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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