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강렬한 진흙장면 비하인드 컷으로 연기 열정 입증

배우 고윤정이 ‘무빙’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 무빙 ‘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고윤정은 더운 날씨 속에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쓰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면에서는 촬영 과정의 어려움은 물론, 배우의 열정과 높은 연기 몰입도도 엿볼 수 있다.

고윤정이 출연하는 ‘무빙’은 마지막 방송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뜨거운 성원으로 드라마의 흥행에 기여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종영까지 단 5회만을 남겨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는 초능력을 가진 자들과 악당의 대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초능력을 가진 부모와 아이들의 대서사시가 오는 9월 20일 방송될 마지막회에서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즈니플러스는 20일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자, 평론가와 만날 예정이며, 행사장에서 배우 및 제작진과의 별도 만남은 없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이번 작품을 의미있게 완성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모여 엔딩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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