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남자친구 양재웅과 조지아 여행 갈 예정”

하니가 조지아 여행 계획을 밝혔다.

‘맵투고백(Map to Go Back)’은 해외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연결해 팬데믹 이후의 글로벌 여행지로 최적의 가이드를 제공하는 가상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늘(7일) 방송 예정인 75회에서는 ‘인생 사진 여행지 TOP 5’를 선정했다. 배우 겸 가수 하니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상 여행 동반자로 합류한다.

이번 편에서는 색다른 포토 스팟 중 하나인 조지아의 스테판츠민다(Stepantsminda)를 소개합니다. 해발 5,047m의 카즈벡산과 코카서스산맥 사이에 위치한 스테판츠민다는 산으로 둘러싸인 그림 같은 마을로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나누리 요새, 블랙 앤 화이트 강, 조지아-러시아 우정 기념비 등 6주년을 맞이한 커플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숨겨진 명소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스튜디오 출신 하니는 화면을 넘나드는 조지아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그녀는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다”며 감탄을 표한다. 그녀는 주요 명소인 카즈베기 국립공원의 주타 계곡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갑자기 하니는 “다음 여행지는 조지아가 될 것 같다”고 여행 계획을 밝혔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이 끝나는 대로 조지아주로 출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번엔 혼자 가지 않겠다. 같이 여행갈 사람이 있어.” 하니는 현재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공개열애 중이다.

하니가 다음 커플 여행지로 조지아주 스테판츠민다를 지목한 가운데, 오늘(7일) ‘Map to Go Back’에서 공개될 조지아의 숨막히는 풍경과 모든 여행지와 루트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돌아가는 지도’는 오늘(9월 7일) 밤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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