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 결별 후 “아직도 나를 찾고 있다”

혜리가 류준열과 결별 후 아직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11월 17일 혜리 유튜브 채널 ‘IAmLee혜리’ 에는 ‘HOUSE & DRESS ROOM TOU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영상 속 혜리는 자신의 집 내부와 분장실을 소개하며 “안녕하세요! 오늘의 오프닝 장소는 나의 집이다. 이사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 드디어 혜리집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혜리

이어 그녀는 자신의 신발장을 선보이며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을 소개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한테 신발이 조금밖에 없는 줄 알았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것도 내 신발장이다. 반대편에는 내 가방이 있어요. 여기서는 NIKE 신발만 보관해요. 예뻐 보여요?”

이어 혜리는 명품 가방을 브랜드별로 더스트백에 보관하고, 자신만의 룰에 따라 정리한다고 밝혔다. 패턴이나 로고가 들어간 가방도 안 좋아하고 심플한 가방을 선호한다. 이후 혜리는 보여드릴 옷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보여드리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분장실을 둘러보며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혜리

이어 혜리는 자신의 서재를 소개하면서 “이게 내 책상이다. 저는 카드를 쓸 때 가장 자주 사용합니다. 나는 여기 앉아서 카드를 적는다. 거실에서 책이나 대본을 읽어서 이 책상은… 여기서는 별로 하는 일이 없어요.”

이어 “저는 책 읽는 걸 좋아하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아직도 나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 나는 아직도 나를 찾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혜리는 편지와 여행 사진 등을 보관하는 ‘추억 보관실’을 공개했다. 또한 영화 ‘승리호’ 석판을 받은 것을 자랑하며 “이거 받고 너무 울었다.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한편, 혜리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류준열과 최근 결별 소식 을 알렸다 .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pflFHz8-8vU

출처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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