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자산 1000억원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알뜰생활 자랑

장근석, 자산 1000억원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알뜰생활 자랑

가수 겸 배우 장근석이 음식에만 돈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 장근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일본 여행을 다녀온 새로운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장근석은 무대를 도와준 밴드 MONNI의 드러머 훈태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가의 선물을 아낌없이 주는 장근석은 식당에서 플렉스를 이어갔다. 랍스터를 맛본 그는 “대부분 검소하지만 돈을 아끼지 않는 건 음식뿐”이라며 “고맙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장근석

장근석은 그동안 알뜰한 생활을 여러 번 보여줬다. 그는 “첫 방송을 하고 나서 티셔츠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새로 샀습니다. 새것인데 아직 늘어나지 않았다”며 새 티셔츠를 선보였다. 목이 길어진 낡은 티셔츠를 입고 화제가 된 적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장근석은 자신의 드라마가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청담동, 삼성동 등 강남 부천에 위치한 빌딩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국내 부동산 자산만 해도 550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TV조선 방송에서는 장근석이 일본 도쿄의 중심 시부야에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 건물의 가치는 600억원 안팎으로 평가되며 월세는 3억원 안팎이다. 이처럼 장근석의 국내외 자산 총액은 1000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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