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방탄소년단 뷔 편 방송 5분 연장 & 뷔 탐정 변신 소개

방탄소년단 뷔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사랑스러운 탐정으로 변신한다.

9월 10일 SBS는 “오늘(9월 10일) 예정된 ‘런닝맨’의 방송이 구체적으로 확대된다. 방탄소년단 뷔가 뷔탐정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v 런닝맨

실제로 뷔는 평소 ‘ 런닝맨 ‘ 출연이 꿈이었다”, “‘런닝맨’에 초대해달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의 열렬한 팬으로서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해왔다 . 카드게임에서 캐러멜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 맨

이에 ‘런닝맨’은 뷔를 위한 미스터리 게임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게임에서 멤버들은 농부, 도둑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정체를 숨긴 채 원정에 나선다. 임무의 실패와 성공을 가르는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녹화 내내 멤버들은 멤버들의 규칙을 듣고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이 새로운 게임 때문에 심장이 뛴다”, “게임을 해보면 알게 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션이 시작되자 뷔는 조사 모드로 전환해 멤버들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는 게임에 너무 몰입해 “지금 누군가가 물을 만지고 있다”, “말을 안 해도 느낌이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v 런닝맨

멤버들은 “뷔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관찰력이 참 좋다” 등 감탄하며 뷔 형사를 칭찬했다. 이후 뷔가 멤버들의 집중 수사 대상이 되는 반전이 있었다고 한다. 시청자들은 본편에서 수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SBS는 “’런닝맨’이 평소보다 5분 일찍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이번주 방송은 오후 6시 10분에 시작됩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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