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11년 만에 SM C&C 떠난다

방송인 신동엽이 11년 만에 SM C&C를 떠나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합류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방송인 신동엽은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특히 신동엽은 SM C&C와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신동엽

신동엽은 지난 2012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SM C&C 소속으로 11년간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전속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오랜 논의 끝에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10년 넘게 가족처럼 지내온 양측은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동엽은 30년 동안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으로 방송계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운우리새끼’, ‘동물농장’, ‘불후의 명곡’, ‘마녀사냥’, ‘SNL 코리아’, ‘놀라운 토요일’ 등 한국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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