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전소미보다 12살 연상, 생일도 똑같아” (놀라운 토요일)

가수 태연이 자신의 12살 어린 띠 동갑내기 전소미와 함께 등장했다.

9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백가, 전소미 , 정동원이 출연했다.

김동현은 동갑내기 친구 빽가, 태연 은 띠동갑내기, 신동엽은 36세 연하의 정동원과 함께 출연했다.

전소미 태연

빽가와 김동현은 “우리는 동갑내기 친구다”라고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

태연과 전소미는 “생일도 같다”고 강조했다.

붐이 “둘은 에너지가 다르다”고 말하자 태연은 “E(외향적)랑 나(내향적)?”라며 정반대의 성격을 드러냈다.

전소미 태연

신동엽은 “저희는 띠띠 동갑내기(24살 차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정동원은 “띠띠띠 동갑내기”라고 정정했다.

신동엽은 재빨리 정동원의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세상을 바꾸는 퀴즈’가 여기서 부활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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