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인의 탈출’ 5, 6회는 19세 이상 시청가 가능하다.

SBS 금토드라마 ‘일인의 탈출’이 19세 이상 시청등급을 받으며 시청률을 높였다.

27일 제작진이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서 배우들은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진수를 더욱 높였다. 에피소드가 진행됨에 따라 악당들은 범죄에 더욱 대담해지고 대담해집니다. ‘퍼니셔’ 매튜 리( 엄기준) 의 신속한 응징이 기대된다.)이 강화됩니다. 이런 가운데, 악랄한 범죄자들에 맞서는 ‘처벌자’ 역할에 분주한 엄기준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건배하는 그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그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CEO 이매튜는 악당들의 고문이자 서바이벌 게임의 주모자이다. 매튜리와 범인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관전 포인트로, 매튜리의 강렬한 활약이 기대된다.

일곱명의 탈출

독특한 악역들을 생생하게 구현한 배우들의 비하인드컷이 흥미롭다. 무자비한 적대자로 등장하는 화면 속 인물과 달리, 카메라 밖에서는 배우들의 훈훈한 동료애가 드러나며 끈끈한 팀워크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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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 역을 맡아 악랄한 캐릭터로 변신해 호평을 받은 황정음 의 활약이 특히 눈길을 끈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딸까지 이용했던 금라희의 모습은 탐욕의 발현이었다.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남자 민도혁 역을 맡은 이준의 모습이 촬영에 집중돼 포착됐다. 그의 성격은 시한폭탄과도 같고, 예측할 수 없지만 깊이 인간적이다. 양진모(윤종훈)의 계략으로 가족을 잃은 민도혁이 어떤 각성과 변신을 겪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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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천사 같은 얼굴 뒤에 악마를 숨긴 한모네 역을 맡아 밝게 빛났다. 악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의 모래성을 쌓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모네의 위험한 욕망과 이중성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한모네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친구 방다미(정라엘)를 기꺼이 희생했다. 그녀의 무자비한 조종과 잔혹한 성격은 과연 그녀가 ‘퍼니셔’의 보복을 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일곱명의 탈출

촬영장에서는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치다가, 카메라가 꺼지면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오는 배우들의 안팎 케미스트리가 훈훈하다.

제작진은 “’퍼니셔’가 이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거침없이 악행을 저지른 빌런들은 그들에게 닥친 위기 앞에서 다시 한 번 광기를 드러낸다. ‘퍼니셔’가 기획한 서바이벌 게임에 악당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기대해달라.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들의 진가는 더욱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

일곱명의 탈출

한편 ‘ 일인의 탈출 ‘ 5, 6회는 만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된다. 5회는 9월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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