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걸스데이는 자주 모이는데, 이런 멤버가 있어서 좋아요”

유라 “걸스데이 활동, 꿈에도 나온다”며 그룹과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마피아와 결혼하다: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에 출연한 유라가 9월 26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

유라가 걸스데이 멤버들 과 지금도 연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불과 한 달 전인 8월 말에 다같이 모였다. 4명이 모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2인 1조나 3인 1조로 모임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유라 걸스데이

유라, 박소진, 방민아, 이혜리는 모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멤버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것이 진짜 행운입니다. 친구들이랑 노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유라는 “걸스데이의 재결합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는 질문에 “다른 그룹의 재결합을 보면 ‘우리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재는 서로 다른 소속사에 속해 있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가끔 자면서 걸스데이 무대를 하는 꿈을 꾼다”고 강조하며, 기회가 되면 재결합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마무리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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