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TREASURE)가 많은 기대를 모은 앨범 ‘리부트(Reboot)’의 공개를 준비하는 가운데 하루토의 부재가 팬덤에 우려와 공감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트레저(TREASURE) 하루토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컴백 활동에 잠정 불참하게 됐다.
하루토의 결석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씁쓸한 소식을 전했다.
내일 예정된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발매를 앞두고 멤버 하루토가 할아버지의 병환으로 당분간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팬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으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트레저 2집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G 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발매를 앞둔 하루토가 할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활동을 쉬어야 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힘든 시기에 하루토와 그의 가족에게 보내준 팬들의 이해와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처럼 힘든 순간에도 변함없는 팬 사랑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트레저 2집 활동에 대한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겸허히 당부했다.
하루토 ‘리부트’ 제작발표회 불참
하루토는 할아버지의 병상으로 오는 28일 예정된 트레저 정규 2집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힘든 시기에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현재 하루토가 일본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9명의 멤버들과 함께 행사는 계속될 예정이다.
‘Reboot’ 앨범 발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트레저는 오는 28일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에 박차를 가한다.
다양한 장르의 총 10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와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이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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