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정우, 라디오서 눈물 흘리는 비밀 폭로-박명소 반응 귀중

트레저 정우, 라디오서 눈물 흘리는 비밀 폭로-박명소 반응 귀중

KBS Cool FM ‘박명소의 라디오쇼’에서는 인기 K팝 그룹 트레저(TREASURE) 의 멤버가 깜짝 폭로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TREASURE 정우, 박명소 라디오 출연 폭탄 고백

최근 방송된 KBS 쿨FM ‘박명소의 라디오쇼’에서 진행자 박명소는 트레저 정우의 우는 습관에 대해 장난스럽게 놀렸다.

정우는 슬픈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교묘하게 털어놨다.

TREASURE 정운
(사진 : 다음)

박명소는 YG가 정리되면 정우가 또 울 가능성이 있다며 익살스럽게 농담을 했고, 정우는 태연하게 답했다.

“YG가 안착하면 또 울까? 왜이렇게 적게 나왔지? 생각보다 좀 괜찮네요. 으. 좋아요. 물론 농담입니다.”

-박명소

정우는 한 박자도 놓치지 않고 “조금만”이라고 태연한 미소를 지었다.

라디오 박명소, 정우의 재치 있는 답변에 극찬

박명소는 유머러스한 대화에 흠뻑 빠져들었고, 정우의 솔직함과 재치에 찬사를 보내며 웃음으로 청춘스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명소
(사진 : 다음)

“정우야. 좋아해요. 이렇게 솔직하면 웃겨요. 만족하면 그것만 줄게” .

— 박명소

눈물겨운 고백부터 재치있는 컴백까지 모두 갖춘 라디오라 할 수 있는 정우의 매력적이고 솔직한 성격은 오늘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속 지켜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