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처음 이사갈 때 문을 다 잠갔다? “너무 무서웠어요”

트와이스 지효가 처음 이사갈 때 문을 다 잠갔다? “너무 무서웠어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가 독립생활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출연해 자취 2년차 ‘가정관리 전문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박나라는 등장과 동시에 지효를 소개하며 “지효가 와줘서 많이 준비했다. 먼저 기안84의 환영 안무입니다.”

지효

한편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랜만에 트와이스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유튜버는 “5년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한 뒤 지효 앞에서 트와이스의 ‘TT’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효는 웃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지효는 기안84에게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효

드디어 지효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독립생활을 2년 조금 넘게 했다. 6년 정도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이 나이에 혼자 사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오랜 고민 끝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게 외롭지 않냐는 기안84의 질문에 지효는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문을 다 잠그고 방마다 문까지 잠갔다. 하지만 지금은 적응하고 나니 매우 편안합니다.”

지효의 대답에 키는 “아이돌 숙소에 살다가 나올 때 가장 적응하기 힘든 게 침묵이다. 내가 원하는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은 별개입니다.” .

키 역시 과거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생활한 뒤 이사를 가기도 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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