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솔로데뷔 ‘망했다’? ONCE가 아이돌을 지킨다

트와이스 지효 솔로데뷔 ‘망했다’? ONCE가 아이돌을 지킨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실패’ 논란에 휩싸여 같은 멤버 나연과 비교됐다. 원스는 아이돌 수비에 발빠르게 뛰어들었다.

트와이스 지효 솔로데뷔 ‘플롭’? K-Netz, ‘Killin’ Me Good’, ‘ZONE’ 감명받지 못했다

지난 8월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ZONE’이 발매된 지 약 5일 만에 트와이스 지효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팝 팬들은 지효의 솔로 데뷔가 “완전한 실패”였다고 주장하며 그녀의 퍼포먼스를 디지털, 물리적, 해외에서 비판했다.

지효
(사진 : 트위터|@JYPETWICE@)

일부 K-pop 팬들은 그녀가 이미 앨범을 발매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어떻게 그것이 심하게 “실패”했는지 혼란스러워했습니다. 트와이스 팬덤인 원스들에게 상당한 지지를 받았지만 나연의 ‘POP!

포럼 댓글에 따르면 트와이스 리더의 솔로 활동이 크지 않은 이유 중 일부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부진한 활동 때문이었다. 일각에서는 아이돌의 ‘구식’ 콘셉트와 ‘매력이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TWICE Jihyo
(사진설명 : 스포티파이)
트와이스 지효
  • “지효 창법은 2015년 이후 구식이다.”
  • “트와이스 앨범은 반응이 별로 없어요. 솔로란 말이야?”
  •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안무도 너무 형편없어요. 그들은 JYP 돈을 정말 쓰지 않습니다.”
  • “노래가 지효에게 안맞고 임팩트가 없어요. 유감 이네요. 그녀가 노래를 부를수록 나는 더 질리게 된다. 한 번 들어도 두 번 듣기는 힘들다.”
  • “지효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중이 들을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나연의 ‘POP’ 같은 경우 듣기 편하고 중독성이 있다. 손가락으로 춤을 추면 다들 아실텐데.. 근데 지효 솔로곡 같은 경우 포인트 안무가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고 대중들이 계속 듣고 싶어할 것 같지도 않은데 지효는 그랬어요. 그녀의 최고.”

ONCE는 TWICE 지효, 하이라이트 아이돌의 지금까지의 성과를 방어

TWICE Jihyo

(사진: 트위터|@JYPETWICE@)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자 원스들은 앨범 발매 5일 만에 댓글을 달며 방탄소년단의 업적을 과시했다.

22일 국내 매체는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데뷔 첫 주에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ZONE’은 발매와 동시에 20일 오후 기준 2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Killin’ Me Good’ 뮤직비디오 역시 18일 오후부터 21일 오전까지 유튜브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지효는 음반 판매량 기준으로 지난 21일 기준 41만 장을 돌파하며 한터 솔로 전체 판매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36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솔로 가수 중 초동 판매량 2위에 올랐다.

지효, 나만의 건강 매력…당당한 모습으로 솔로 데뷔
(사진설명 : 뉴스1)

그들은 앨범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대신 극찬을 남겼다.

  • “지효의 앨범은 8월에 들어야 할 15개의 앨범 중 그래미가 추천한 앨범이기도 합니다. 관심없으면 그냥 듣지마세요. 해외 원스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련미와 힙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으며, 훈훈한 보컬과 압도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지효! 모든 사람! 발매 당일 36만장이나 팔렸으니 망했다고 우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세계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인 한국의 리더가 팬들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한 기록을 비교하고 비판하는 것은 역겹다. 명곡을 만들고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지효를 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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