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없었다”, 지효 “너무 외로웠다”

트와이스 나연이 친구를 더 많이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밝혔다.

9월 7일 유튜브 채널 ‘트와이스’에는 ‘지효 앨범로그 ‘Zyo’s Zone.Zip’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지효는 ‘킬린 미 굿’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미팅 장소로 향하고 있다. 나연 도 여기에 있었다.

나연은 지효를 보며 “이번 활동 기간 동안 수고했다”고 격려했다.

지효는 “여행을 가면 이게 첫 식사인 것 같은데 아직도 시차가 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효는 “잠을 조금 잤다. 나는 전날 밤에 거의 밤새도록 깨어 있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충전되지 않았습니다.”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나연은 “최근에 친구를 더 많이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나에게 친구가 3~4명 있다고 해보자. 그 중 한 명은 해외에 있고, 다른 한 명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여행을 가고 있어요.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같이 먹을 사람이 없었어요.”

지효는 “그렇다. 화요일도 쉬는 날이에요. 쉬는 날이라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어요. 모두에게 전화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는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외로웠어요.”

그녀는 “여기 카메라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 솔로는 너무 힘들었어요. 내 말은, 너무 힘들다는 거야.”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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