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역사상 첫 앰버서더 선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역사상 첫 앰버서더 선정

그룹 TXT(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디올의 새 얼굴이 됐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월 10일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역사상 처음으로 앰버서더로 발탁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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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고, 디올 맨즈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무대 의상에 관한 크리에이티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롤라팔루자’에서 디올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앰버서더로서의 여정의 시작은 롤라팔루자였다. 우리는 Kim Jones가 우리를 위해 디자인한 특별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디올과 기념비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는 Dior과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재다능함을 계속해서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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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관계자는 “글로벌 아이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디올 하우스, 킴 존스와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올 특유의 감성을 담아낼 한국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월 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K팝 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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