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에스파 카리나, AI보다 예쁘다 연기 잘한다” 극찬

유노윤호 “에스파 카리나, AI보다 예쁘다 연기 잘한다” 극찬

가수 유노윤호가 에스파 카리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미니 3집 ‘리얼리티쇼’로 돌아온 가수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에스파 카리나가 단편영화 ‘넥서스’에서 AI ‘사라’ 역으로 출연해 유노윤호와 호흡을 맞췄다고 언급했다.

유노윤호

유노윤호는 “ 카리나는 연기를 해본 적이 없는데 대사가 다 친하다. 그녀의 발음과 발성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대로 그녀는 AI보다 예쁘다. 매우 감사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선물을 줄게.”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때부터 안무를 다 봤을 때 ‘부자드’ 안무가 얼마나 어려웠냐”는 질문에 “9점”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쇼맨십이 있어야 하고, 템포가 빨라야 한다”고 말했다.

에스파 카리나

이번 활동에 대해 유노윤호는 “부장으로서 다가가서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움직이는 카메라보다 고정 카메라가 더 필요하다고 해서 또 고정 카메라를 들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열정이 넘치시네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타이틀곡 ‘부자드’는 현대 사회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보고 있으면 쇼맨이 된 기분이 들 거예요.”

한편 유노윤호는 20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고작 12년 차인 것 같지만 20주년이 다가오는 지금, 20년 동안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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