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세 번째 주말극 출연 소감 “제목에 캐릭터 이름이 나오는 게 부담스러웠다”

유이, 세 번째 주말극 출연 소감 “제목에 캐릭터 이름이 나오는 게 부담스러웠다”

배우 유이가 세 번째 주말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9월 1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새 드라마 ‘인생을 살아라’의 주연 유이 와 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인생을 살아라’는 ‘오작교 가족들’, ‘하나뿐인 내편’에 이은 유이의 세 번째 주말드라마다. 소감에 대해서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제목에 제 캐릭터 이름이 나와 있어서 부담이 많이 됐다. 하지만 주말드라마 특성상 효심만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예정이다. 가족과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 효심 역을 맡은 유이는 “효심 역을 연기하면서 마음이 편했던 이유는 여름에 쉽게 검게 그을린다는 점이다. 효심 연기하면 피부가 까맣게 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트레이닝 복을 자주 입었기 때문에 근육이 잘 보이더군요. 매우 편안했습니다.”

이어 “스태프나 친구들도 그런 이미지를 잘 몰랐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했는데,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네요. 촬영할 때는 사진을 안 찍어주셨는데, 곧 있을 기자간담회를 기대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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