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후배 걸그룹에 대해 말했다.
지난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이날 한 청취자는 엄정화에게 “요즘 인기 걸그룹이 많다. 뉴진스 , IVE , LE SSERAFIM 등 12월 콘서트에서 커버하고 싶은 걸그룹 곡이 있나요?” .
엄정화는 “르세라핌과 한 번 활동한 적이 있다. 멤버들 모두 너무 사랑스럽다”며 “뉴진스, IVE 멤버들도 너무 예쁘다. 다 좋아한다”며 후배 가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자작곡을 부를 시간도 부족하다. 걸그룹 노래는 커버 못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포이즌’ 공연에 김종민을 브이맨으로 초대하자는 제안에 대해 “아직 생각해본 적 없다. 그 사람에게 전화해야 해요.”
한편 엄정화는 2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초대’를 개최한다. 12월 9~10일 잠실학생체육관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3일 대구 EXCO, 12월 31일 부산 BEXCO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출처 : 네이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