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복근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효리를 언급했다.
엄정화는 9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복근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녀는 “운동 루틴을 모두 보여드리고 싶다. 요즘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들 내 복근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댄싱퀸즈 온 더 로드’에서 ‘치티치티뱅뱅’을 부를 때 이효리 생각이 나서 복근을 예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1시간 가까이 복근과 옆구리 근육을 단련했는데, 복근 운동에는 30~40분 정도 투자했다. 이런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어떤 무대나 상황이 닥쳐도 별로 긴장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그 무대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후 엄정화는 헬스장에 가서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유했다. 준비운동을 꼼꼼하게 마친 그녀는 바로 복근운동에 돌입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복근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은 한 달 전 사진이다. 매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빨리 사라집니다. 적절한 식단 없이 이를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엄정화는 운동을 마치고 거울 앞에 서서 53세 나이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복근과 팔 근육을 자랑했다.
그녀는 “지금은 그냥 웃고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느낌이 다르다”며 “할 수 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그녀는 상체 운동과 엉덩이 운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출처 : 네이버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