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7이스케이프’ 5회부터 19세 이상 출연한다

엄기준, ‘7이스케이프’ 5회부터 19세 이상 출연한다

‘7이스케이프’ 5회에서는 금발로 변신한 엄기준의 새로운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9월 27일, SBS 금토드라마 ‘ 7탈출 ‘(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 측이 극의 복수극을 극대화할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행을 저지르는 매튜리 역을 맡은 엄기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배를 올리며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는 그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벌써부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일곱명의 탈출

악당들은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를 운영하는 매튜 리가 자신들을 징벌하기 위한 서바이벌 게임을 계획하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매튜리와 악당들이 얽히게 되는 과정도 시청자들로 하여금 매튜리의 미친 연기를 보기 위해 새로운 회차를 기다리게 만드는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이매튜가 사건에 연루된 칠악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들이 서로 다른 차원에서 절대 악역을 만들어낸 비하인드를 보는 것도 흥미롭다. 특히 방칠성 (이덕화)회장과 차주란, ​​그리고 회장과 대립을 벌이는 금라희 역을 맡은 황정음, 신은경, 정라엘의 인상적인 연기가 인상적이다. 인생이 망가진 방다미.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 속과는 달리 촬영장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다.

세븐의 탈출

제작진은 “악의 범인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거침없이 악행을 저질렀던 악당들이 위기에 직면하자 다시 한 번 광기를 터트릴 것”이라며 “악의 죄수 매튜 리가 기획한 서바이벌 게임을 향한 악당들의 반격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5회는 만 19세 이상 시청가로 제한돼 악당들의 강렬한 악행이 예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7이스케이프’는 첫 방송 직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민원을 접수받았다. 고소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십대 임신, 학교 폭력 등 드라마의 선정적인 내용에 대한 내용인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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