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즈 신비 “모두가 섹시하다고 해서 엄지가 핫걸이 됐다”

VIVIZ 멤버들은 최근 자신만의 쇼핑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6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컴백 준비하면서 특별히 구매한 아이템은 무엇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비비즈(VIVIZ)가 피처링했다.

이번 영상에서 신비는 자신의 쇼핑 스타일에 대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많이 사는 편이다. 항상 가격을 비교하고 쿠폰이나 할인 등을 고려해서 구매해요.”

특히 가수는 “이미 계절옷이 있어서 유행에 얽매이지 않는 기본 아이템을 주로 구매한다”며 역시즌 쇼핑을 즐긴다고 밝혔다.

한편 엄지는 “저는 한동안 충동구매를 하지 않지만, 한꺼번에 많이 구매하는 편이다”라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살 때도 있다. 궁금할 땐 직접 해봐야죠. 그러다 보니 우리 집 앞에 택배가 잔뜩 쌓여 있던 시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비는 “엄지가 비비즈 멤버가 된 후 핫걸이 됐다. 주변 사람들이 덥다고 해서 지금은 덥게 입는다. 요즘 등받이와 홀터넥을 자주 입는 편이라 “어느 막내가 저런 등을 보여주겠어?”라고 했더니

마지막으로 은하는 “쇼핑을 잘 못하는데 신비가 몇 달 전부터 옷을 사라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비는 “우리 옷을 입고 촬영할 때도 있는데 은하가 계속 옷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쇼핑하러 갔어요.”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