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즈(VIVIZ) 엄지, 멤버들의 성격에 대해 “신비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데 은하와는 반대다”라고 말했다.

비비즈(VIVIZ) 엄지가 신비와 은하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10월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 4회에는 걸그룹 비비즈(VIVIZ)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끔 자신보다 철없을 때가 있는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막내 엄지는 “다들”이라고 말했다. 신비 에 대해 엄지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할머니가 되어도 똑같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신비는 “저는 뭔가를 숨겨야 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성격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bbg엄지

엄지는 은하의 성격 에 대해 “은하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편인데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사실 저는 이 멤버들의 조합을 좋아해요. 그런 성격이 다 장점인 것 같아요.”

실제로 울보이냐는 질문에 은하는 “저는 그렇게 많이 울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오해일 뿐입니다.”

비비즈는 각자 방을 쓰고 있음을 밝히며 “거실에 모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신비는 “자기방에 잘 안 있다. 저는 거실을 즐기는 집돌이에요” . 엄지는 “내가 어디 갔다가 5시간 뒤에 돌아와도 거실에 있을 거다. 가끔은 믿을 수가 없어요.” 반면 은하는 침실을 좋아해 외출도 잘 하지 않는다.

신비는 ‘음원차트 1위’와 ‘복권 1위’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전자를 단호하게 선택했다. 그녀는 자신이 속한 그룹의 앨범에 대해 “명작이라고 믿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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