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여신’ 권은비, 남다른 매력으로 과감한 노출 화보 촬영

권은비의 란제리 화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권은비는 8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 권은비가 착용한 속옷은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로 활동 중인 캘빈클라인 제품이다 . 제니 역시 같은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두 아이돌은 각각 같은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란제리 촬영 현장에서 앞머리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 가운데 권은비는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내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권은비의 게시물에 “와우”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윤정과 권은비는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댄스 트레이너와 연습생으로 만났다. 권은비는 2018년 10월 아이즈원(IZ*ONE) 멤버로 데뷔했다. 방송 종료 후 아이즈원이 해체된 후에도 배윤정과 권은비는 여전히 친분을 유지했다.

권은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시절이다”, “캘빈클라인 정말 딱 맞는 모델을 찾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Z*ONE 활동을 마친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권은비는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 ‘물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권은비는 ‘워터밤’을 통해 지난해 발표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차트에 다시 오르며 여성 솔로가수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8월 2일 첫 싱글 앨범 ‘The Flash’를 발매했다.

출처: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