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기반 드라마 ‘두나!’ 서툰 20대를 위한 그리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이정효 감독의 ‘두나!’ 청춘들의 어색한 로맨스를 현실로 만든다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라이프 온 마스’, ‘굿와이프’ 등을 통해 세련된 감각과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호평을 받은 이정효 감독. ,’가 ‘두나!’로 돌아온다.

~ 할 것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두나!’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은퇴한 두나를 셰어하우스에서 만나 화려한 K팝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양세종 의 캐스팅 과 이정효 감독의 복귀도 기대를 모은다.

이정효 감독은 원작 웹툰을 읽은 뒤 “그 어색한 관계의 시간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고 생각했다”며 “‘두나!’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어설픈 20대’를 아름답게 추억하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

~ 할 것이다

서로 다른 우주에 살던 두나와 원준의 세계가 점차 합쳐지는 모습을 치밀하게 그려내는 것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이정효 감독은 두 캐릭터에 대해 “두나는 또래 친구들과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또래 친구들의 순수함에 감탄하면서도 과연 저 세계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준이는 가족을 생각하며 앞으로 달려가는 사람이다. 20대에 교통사고처럼 추락한 두나를 만나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정효 감독은 등장인물들의 배경과 성격, 생각 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시청자들이 캐릭터의 감정 변화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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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로맨스를 탐구할 뿐만 아니라 복잡한 관계 속에서 자신만의 딜레마를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정효 감독은 “단지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다. 청춘을 거쳐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자신의 지난 연애, 어색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다.”

수지는 “이정효 감독님이 실제 사람을 대하듯 두나의 감정을 물어보셨다. 그런 질문에 답하면서 내 감정을 다시 생각하게 됐고, 그 순간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양세종은 “이정효 감독님과의 소통과 연기를 통해 원준으로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두나!’ 이정효 감독이 선사하는 짜릿한 청춘 로맨스! 10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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