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공백기 13년 동안 사생활 보호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13년 공백기 동안 사생활 보호를 위한 원빈의 헌신이 돋보인다.

최근 원빈이나영이 살고 있는 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부부의 거주지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지상 1층, 지하 3층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주인 이름은 원빈이에요.

이나영 원빈

무엇보다 원빈과 이나영의 거주지는 ‘성’이라 할 만큼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집의 현관문은 모서리에 좁은 철창을 붙여서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창문도 좁고 개수도 적어 내부를 볼 수 없습니다. 창문도 나무 판자로 덮여 있습니다.

원빈, 이나영의 집 근처에 사는 주민들은 이들을 직접 본 적이 거의 없다. 원빈도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피했다.

원빈이 소유하고 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SUV 차량에도 짙은 색의 유리창이 있어 누구도 내부를 볼 수 없다. 원빈은 사생활 보호를 각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원빈의 마지막 연기작은 2010년 영화 ‘아저씨’였다. 국내 대중은 원빈의 극비리에 도가 지나쳤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원빈의 활동이 10년 넘게 중단되자 은퇴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루머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기도 하고 부인하기도 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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