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악의 연기돌: 굳은 표정, 잘생긴 외모? 

현재 최악의 연기돌: 굳은 표정, 잘생긴 외모? 

한때 훈훈한 연기로 유명했던 남자 아이돌이 이번 드라마 복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방영 중인 주말극 중 MBC ‘넘버즈’는 화제성이 가장 적다. 드라마는 3% 안팎의 비교적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 가지 이유는 드라마가 독창적이지 않은 주제인 회계법인 직장인들의 삶을 다룬다는 점이다. 배우들도 시청자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스타 파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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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부진의 또 다른 이유는 남자 주인공 김명수 때문일 것이다 . 아이돌 출신 배우인 그는 표정이 너무 딱딱하고 어색해 캐릭터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상대 배우 연우와의 화면 케미스트리도 신혜선-안보현, 윤아-준호 등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속 커플들에 비해 폭발적이지 않다.

김명수
김명수

‘넘버즈’에서 김명수는 태일회계법인 신입회계사 장호우 역을 맡았다. 태일회계법인은 국내 4대 회계법인 중 하나다. 장호우는 태일회계법인에서 유일하게 고졸인 직원이다.

그는 똑똑하지만 대학 학위가 없기 때문에 많은 부당한 상황에 노출됩니다. 그는 회사 내에서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복합적인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인데 김명수가 전달하지 못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잘생긴 얼굴을 제외하면 김명수의 연기는 특별할 게 없다.

김명수

인피니트의 엘로도 알려진 김명수는 다년간 연기를 해오며 배우로서 상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는 이 역할에서 빛나지 않는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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