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악의 한국 영화 커플: 키스신에도 케미가 없다

2023년 최악의 한국 영화 커플: 키스신에도 케미가 없다

한국 영화가 국내외에서 흥행에 실패한 것은 주연 커플의 케미스트리 부족 때문이라고 시청자들은 보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개봉한 ‘우리 사랑 향기로 남을 때’는 흥행에 전혀 실패했다. 지금까지 이 영화는 한국 영화계에서 극히 적은 1억 1500만 원(약 90,000달러)을 조금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역시 2023년 상반기 개봉한 흥행작 한국영화 ‘검찰'(흥행 113억원, 여전히 상승세)과 비교하면 ‘우리 사랑 향기 남을 때’의 엄청난 흥행실패는 여실히 드러난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우리 사랑 향기로 남을 때’는 낮은 인기에 더해 부진한 대본과 주연 커플 케미스트리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윤시윤설인아는 국내 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상대 배우들과 호흡도 잘 맞는데도 불구하고 ‘연애감’은 없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아래는 한 영화 리뷰 사이트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 영화라기 보다는 웹드라마 같은 느낌이다. 꽤 지루합니다.
  • 주연 커플의 케미가 전혀 없는 그런 영화를 본 적이 없다. 볼 가치가 없습니다.
  • 30분 이상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을 수 없다. 화학 작용이 없는데 왜 모든 일이 그렇게 빨리 일어나는 걸까요?
  •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인아 때문이었는데 케미가 느껴지지 않았다.
  • 어쩐지 이것은 “Love Potion No. 9”, 유사한 전제 및 모든
  • 키스신도 밋밋할 정도로 풋풋한 러브스토리는 처음 봤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윤시윤은 ‘우리 사랑 향기로 남을 때’에서 한 번도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 험난한 삶을 살아온 평범한 남자 창수 역을 맡았다. 여성들이 그의 매력에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신비한 향수를 뿌린 후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이로 인해 아라(설인아)는 창수 앞에서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고 주체할 수 없게 된다.

출처: k14, M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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