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작가 ‘일곱인의 탈출’ 시청률 하락세

김순옥 작가 ‘일곱인의 탈출’ 시청률 하락세

SBS 금토드라마 ‘일인의 탈출’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 일인의 탈출 ‘ 9회는 시청률 6.0%를 기록, 전회 대비 0.5% 하락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하는 그대’는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했다.

세븐의 탈출

‘내 사랑’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궁민(이장현 역)과 안은진(유길채 역)의 신선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서사와 탄탄한 연기력이 드라마의 성공에 한몫했다.

한편, ‘일곱인의 탈출’은 미성년자 성관계, 미성년자 폭행, 십대 임신, 가짜 임신 등 각종 범죄와 비윤리적 행위에 연루된 인물 등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뉴스와 마약.

‘일곱명의 탈출’은 ‘매운맛’ 작가로 유명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7 탈출

이 시리즈는 실종된 소녀 사건에 연루된 7명의 사람들이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얽힌 거대한 사건에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정과 신벌을 방불케 하는 피비린내 나는 복수도 그려낸다.

<일곱인의 탈출>은 김순옥 작가의 전작과 달리 “너무 도발적이다”, “진부하다”, “보기 힘들다”는 등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드라마는 여전히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위키트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