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무빙’ 촬영 중 울었다: 세 번째 전성기 돌입

배우 겸 뮤지션 양동근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26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양동근의 배우로서 남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양동근은 후드티부터 항공 점퍼, 가을 코트, 화이트 슈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여유롭게 소화하며 여유롭고 파워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동근

다음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 양동근의 진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최근 SNS에 댄스 영상을 올리는 이유를 묻자 그는 SNS 트렌드에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SNS 트렌드에 부끄러움 없이 춤을 추는 사람들과 춤을 즐기는 젊은 사람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래퍼로서의 앨범에 대해서는 “무작정 음악을 흡수해서 발표했다”고 쿨하게 말했다. 그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끼친 영향에 대해 묻자 “과거에 만든 음악에 대해 가졌던 고민을 모두 보상받는 느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양동근

그는 “제3의 전성기에 진입한 느낌”이라며 자신의 연기 인생을 평가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와 최근 작품을 이야기하며 연기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 무빙 ‘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린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은 최근 디즈니+ 시리즈 ‘무빙’ 시즌1을 마쳤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출연을 발표하고 현재 촬영 중이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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