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산다라박&ITZY 채령이 밝힌 YG&JYP 아이돌 육성 시스템

2NE1 산다라박&ITZY 채령이 밝힌 YG&JYP 아이돌 육성 시스템

산다라박과 ITZY 채령이 K팝 대표 양사 YG와 JYP의 아이돌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짭짤한 전당포’에는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 ITZY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들이 모여 K팝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대해 논의했다. 산다라박은 과거 YG 그룹 2NE1 시절 경험담을 , ITZY 채령은 현재 JYP 아이돌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다라 박채령

먼저 산다라박은 2NE1으로 데뷔했을 때 YG의 시스템을 언급하며 “돈은 많이 들지만… 또한 YG가 첫 걸그룹 2NE1을 결성할 때 자신을 어떻게 지원했는지도 밝혔다. 또한 산다라박은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 그렇다. 그들은 굶주리고 운동화를 사곤 했습니다. 힙합 정신입니다. 모두가 힙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한 달 전에 회사에서 피부과에 데려갔다. 거기 가서 필러 맞았다”며 “데뷔하고 나서도 자주 갔다”고 아이돌 그룹 멤버답게 피부와 뷰티를 관리하는 비법을 설명했다.

YG의 트레이닝 시스템에 대해 산다라박은 “그 전에는 회사에서 해외 안무가들과 함께 레슨을 준비해주고, 뮤직비디오, LED, 의상 등에 모든 돈을 쏟아부었다”고 밝혀 YG가 음악, 뮤직비디오 등

산다라박에 이어 채령은 JYP가 ITZY를 탄생시킨 비결을 밝혔다.

산다라 박채령

채령은 JYP의 뷰티 케어에 대해 “회사에서 뷰티 케어를 해주는 게 아니다. 우리끼리 알아서 한다”며 “춤과 노래를 위해. 그들은 그것에 대해 우리를 많이 지원합니다.” 이에 윤종신은 “헬스장도 혼자 다니냐”고 묻자 ITZY 멤버는 “네”라고 답했다.

이어 채령은 JYP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홍진경이 JYP에서도 외국어 레슨을 해준다고 하자 채령은 “저희한테 그런 레슨을 많이 해준다”고 답했다. 더욱이 홍진경은 JYP의 심리상담 지원 사실을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

출연진들이 피부 관리 비법을 궁금해하자 채령은 “피부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받는다”며 “우리 회사와 인연이 있는 병원이 있다”고 말해 채리나와 나르샤를 부러워하게 만들었다. .

또한 산다라박과 채령은 각 소속사의 ‘아이돌 연애’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산다라박은 YG 재직 시절인 2009년 사용하던 구형 휴대폰을 가져와 “권지용(지드래곤) 때문에 사장님이 뺏어갔다”고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2NE1 활동을 하면서 남자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 권지용이 회사 전체에 이 사실을 알렸고 결국 상사에게 그 말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채령은 JYP가 연애에 굉장히 엄격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개인 SNS 계정이 없으며 부모님과의 소통을 위해서만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ITZY 멤버도 매달 월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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