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하루토, 할아버지 병으로 컴백 활동 잠정 불참”

YG “트레저 하루토, 할아버지 병으로 컴백 활동 잠정 불참”

트레저 하루토가 할아버지의 병환 여파로 신곡 활동에 잠정 불참한다.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7월 28일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발매를 앞두고 멤버 하루토의 ‘REBOOT’ 활동에 불참하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 할아버지의 병에.”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물 하루토

하루토가 속한 그룹 트레저가 7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리부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ONA BONA(보나보나)’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하루토는 오는 7월 28일 오전 예정된 트레저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 ​​및 같은 날 오후 8시 진행되는 ‘컴백 스페셜 라이브’에 부득이하게 불참한다.

다음은 YG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트레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는 7월 28일 트레저 정규 2집 ‘REBOOT’ 발매를 앞두고, 저희 멤버 하루토가 할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REBOOT’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여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내일 발매되는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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