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회사 설립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7월 11일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 ‘든든’ 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
유재석은 “(송)은이와 (김)숙이 대단하다. 여러분의 VIVO(기획사 CONTENTS LAB VIVO)가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이번에 김은희 작가도 섭외했다”고 전했다. 김숙은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안테나 같은 조그마한 회사에 들어갈 줄 알았다면 강하게 안아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안테나와 계약이 몇 년 남았다. 저는 회사를 차릴 생각이 없습니다. 제 성격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연예 활동과 매니지먼트는 다른 분야다. 하지만 은이는 그걸 잘한다. 꼼꼼한 사람들이 그걸 잘합니다. 두 분이 CEO이자 이사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김숙은 “은이는 99.9% 일한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숙이가 노는 걸 좋아하는 만큼 정해진 틀 안에서 움직이는 게 편해서 적성에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대단하다. 홍대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상암동 사옥으로 가셨다”고 말했다.
김숙은 “일이 쇄도해서 일이 너무 힘들어서 일하겠다고 했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끊어질 것입니다. 청소를 정말 잘해요.“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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