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에게 알아봤다

유재석, 딸 나은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에게 알아봤다

방송인 유재석이 딸 손나은이 요즘 자신에게 어떻게 전화하는지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섬에서 라면을 먹으며 멤버들은 각자의 일상과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유재석 은 “나은이가 요즘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나은이는 어느 정도 자라면서 아버지가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갑자기 ‘유재석 씨’라고 외쳤다. 휴대폰에 집중하느라 나를 알아보지 못하던 사람들도 나를 보더니 단번에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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