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서른 살이 된 뒤 달라진 생활 모습 “7시에 일어나면 내 시간 사는 기분”

유승호, 서른 살이 된 뒤 달라진 생활 모습 “7시에 일어나면 내 시간 사는 기분”

배우 유승호가 30대에 들어와 달라진 점을 밝혔다.

9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더 딜’의 배우 유승호 와 이정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승호

유승호는 31세가 된 후 생활 방식을 바꿨다고 밝히며 “이제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다.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더 길어지는 것 같아요.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없다고 하는데, 일찍 일어나면 나만의 시간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0대에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상 패턴을 바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30대가 되면서 꽃, 풀, 나무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꽃 사진을 찍어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는데 주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서 더 이상 그런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취미에 대해 유승호는 “도심 외곽으로 운전해서 가는 걸 좋아한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 나는 또한 사진을 좋아합니다.”

유승호

아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유승호에게 예전 작품을 다시 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배우는 “가끔 명절 특집으로 방송되는 ‘집으로’를 보면 그때의 내가 너무 귀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호는 웨이브(Wavve)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딜(The Deal)’에 출연할 예정이다. 10월 첫 방송 예정인 ‘더딜’은 우연히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승호

한 번도 본 적 없는 친구를 이용해 ‘거래’를 한다는 소재는 물론, 배우 유승호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만나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전개될 새로운 납치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유승호는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겪으며 납치 사건의 중심이 되는 청년 이준성 역을 맡아, 전작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캐릭터의 방황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 있다. 현실적인 방법.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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