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속편에서 유승호의 배역 가능성이 예고됐다. 

‘무빙’ 속편에서 유승호의 배역 가능성이 예고됐다. 

디즈니+ ‘무빙’ 시즌1이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속편에는 유승호가 출연할 예정이다.

무빙 ‘은 원래 강풀 작가의 웹툰이었다. 강풀은 호러와 액션만화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와 마찬가지로 그의 만화 전반에 걸쳐 캐릭터와 주요 설정이 상호 작용하여 팬들이 이를 “강 풀 유니버스(Kang Full Universe)”라고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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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방송된 ‘무빙’ 16회에서는 강풀유니버스의 주인공 김영탁이 등장한다. 중원고 교사 김희원(최일환)은 과거를 회상하며 “영탁아, 전학갈 거야?”라고 묻는다.

잔소리가 시작되자 김영탁은 손가락을 튕긴다. 시간은 멈추고, 다시 손가락을 튕기면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얼굴은 보이지 않고 손과 목소리만 들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희원은 김영탁의 개인정보 시트에 ‘이적절차’라고 적었다. 이런 가운데 팬들은 시트에 적힌 주민등록번호 ‘930817’을 발견해 유승호 의 생년월일이 930817(8월 17일)인 것으로 보아 유승호가 ‘무빙’ 시즌2에서 김영탁 역을 맡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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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주민등록번호가 나오는 이유가 있었나봐요”, “유승호는 괜찮다, 시즌2가 나올 것 같다”, “영탁은 좀 장난꾸러울 것 같은데 유승호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호가 너무 잘생겼다”고 말했다.

‘무빙’이 김영탁의 등장과 함께 속편을 예고하며 유승호의 출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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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은 숨겨진 초능력을 지닌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안고 살아온 부모가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거대한 위험에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 시리즈다. 시즌 1은 9월 20일 최종 3화 공개를 끝으로 종료된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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