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가 마당 있는 집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윤보미가 마당 있는 집에 사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오늘(9일) 에이핑크 윤보미 유튜브 채널 ‘뿜뿜뿜’ 에는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됐다 .

윤봄비

영상 속 윤보미는 패키지를 개봉하기 전 “가끔 쓸데없는 데 돈을 쓴다. 큰 지출은 아니지만. 이런 제품들을 휴대폰으로 구경하다 보면 별 이유 없이 주문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 콘텐츠를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려견 3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윤보미는 자신이 구입한 매트를 소개하며 “최대한 자주 산책을 시켜도 하루라도 안 걷으면 다 물어뜯는다. 그래서 비싼 것은 사지 않는 법을 배웠어요. 그리고 쿠팡에서 제일 싼 걸 사겠습니다.” 그녀는 곧 매트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런 일들이 제 약점인 것 같아요. 구매할 때 세부 사항을 실제로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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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는 잔디 깎는 기계를 샀습니다. 시골집에 사는 윤보미는 “마당 있는 집은 처음인데 풀이 하루에 5cm 정도 자란다. 사람들이 나에게 교외로 이사하지 말라고 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많은 버그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여기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왜 저를 붙잡았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윤보미는 힘들게 잔디깎이 기계를 조립하면서 “잔디깎이 기계 대신 변압기를 가져온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합치는 것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난 지쳤어. 300번 정도 욕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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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보미는 “언박싱 영상을 찍으면서 정말 지출을 멈춰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지금은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윤보미는 자신이 구매한 호신용품도 소개했다. 윤보미는 “요즘 운전을 많이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자동차 유리를 깨뜨릴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달리기에 푹 빠졌다는 윤보미는 초보자에게 좋은 운동화를 추천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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