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준호 열애설, 경쟁자가 저지른 음란물?

윤아·준호 열애설, 경쟁자가 저지른 음란물?

국내에서 갑자기 불거진 윤아와 준호의 열애설을 둘러싼 의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전 SNS에는 윤아와 준호의 열애설이 일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과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아준호는 오랫동안 절친한 사이로 알려 지며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킹 더 랜드’에서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열애설이 큰 화제를 모았다.

윤아 이준호

그러나 네티즌들은 악명 높은 디스패치와 스포츠서울까지 국내 유명 언론사에서 보도한 적이 없다고 지적하면서 루머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다. 대신 2023년 3월에 설립된 매체 프루프뉴스에서 열애설이 나왔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일부러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여기에 SNS 플랫폼 트위터에서는 S** 방송국이 프루프뉴스의 주요 투자자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인기 드라마로 유명한 국영방송인 S**는 tvN이나 JTBC와 같은 케이블 방송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윤아와 준호는 현재 JTBC가 제작, 토일 방송하는 드라마 ‘왕이 된 땅’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특히 같은 날 S**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어 ‘대륙왕’의 라이벌로 꼽힌다.

또한 ‘왕이 된 땅’의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S** 드라마는 아직까지 큰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S**가 최근 뉴스를 뒤쫓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준호-윤아-썸네일

윤아와 준호의 열애설은 지난 일요일 ‘대왕’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한 직후인 월요일 오전에 불거졌다. 당연히 열애 소식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왕도래지’의 새로운 행보를 무색하게 만들며 드라마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열애설은 특히 ‘왕국’과의 ‘등급전’을 벌이던 S**가 저지른 ‘비열한 속임수’라는 추측이 나온다.

이에 윤아와 준호의 팬덤은 분노를 표출하며 SM과 JYP에 아이돌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대량메일을 보내고 있다.

출처: 트위터, 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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