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준호와 몸바꾸면 헬기에서 뛰어내릴까? 

아이돌 겸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 ‘킹 더 랜드’ 종영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8월 16일 ‘천사랑이 소녀시대에 들어오고 싶다면?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유튜브 채널 ‘ 윤아의 너무 멋진 하루’에 게재됐다.

영상을 시작으로 ‘ 킹 더 랜드 ‘ 의 여주인공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드라마를 위해 정말 고생했다고 언급하며 ‘킹 더 랜드’ 종영을 기념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코너를 열기로 했다. 땅” .

임윤아

특히 윤아는 천사랑 캐릭터와 얼마나 닮았냐는 질문에 “200%라고 한다. 정말 닮은 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아에 따르면 넷플릭스 콘텐츠 버킷리스트는 넷플릭스 글로벌 1위다. 이처럼 ‘킹 더 랜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윤아는 “정말 놀랐다. 저희 드라마가 비영어권 차트에서 계속해서 1위를 해서 너무 기뻤어요.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정말 기쁘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말씀이 정말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겠어요.”

이어 윤아는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킹 더 랜드’ 제작발표회 장면을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연기 장면 중 하나가 제작발표회 장면이었어요. 사랑은 처음으로 원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그게 첫 장면인 것 같아서 기억이 많이 난다. 나는 그 장면을 좋아한다”고 그녀는 회상했다.

임윤아

이어 구원(이준호 분)과 하루 몸이 바뀐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 윤아가 낙하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장난스럽게 밝혔다.

“(나는)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고 싶다. 또 임원들 앞에서 ‘내일부터 대표이사를 맡아’라는 대사를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미소가 아름다운 호텔리어 처사랑을 연기하기 위해 “우선 안면 근육을 풀어야 한다. 큰 동작을 취하고 턱 근육을 마사지하고 ‘헤르메스’라고 말합니다. 눈도 웃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쁜 미소를 지으려면 거울을 보고 연습을 많이 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

임윤아

윤아에 따르면 서빙 순서인 자세도 배웠고, 실제 호텔리어들에게 조언과 평가도 받았다고 한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많이 연습했어요. 이런 언어들을 활동하면서 조금씩 써오다 보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아는 긴 촬영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자신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작품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그녀는 영화 ‘두시의 데이트’ 개봉에 대한 기대감과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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