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혜리를 웃게 만든 ’10년 인연’ 공개

어려울 때 혜리를 웃게 만든 ’10년 인연’ 공개

3월 20일 혜리의 인스 타그램 에는 짧은 영상과 메시지가 게재됐다 .

혜리는 부동산 거래 앱 ‘다방’의 전속모델로 10년째 활동 중이다.

다방이 혜리와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 선물을 선물했다.

혜리

해당 영상에는 ‘다방이 준비한 혜리x다방 10주년 서프라이즈’라는 문구가 담겼다. ‘혜리의 앞으로의 행보를 늘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눈에 띄었다.

혜리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깜짝 파티에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10년을 함께한 게 정말 대단하다♡ 뿌듯함과 감사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곧 공개될 새로운 캠페인도 기대해주세요! 혜리는 다방을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혜리는 최근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혜리

8년 가까이 교제해 온 배우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해 트랜짓 연애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를 다룬 기사에 혜리가 “재미있다”고 댓글을 달면서 시작된 일이다.

이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동안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8년 간의 연애가 끝났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았고, 뉴스를 통해 결별 소식을 알린 뒤에도 우리는 더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 이후로 우리는 다시는 연락하거나 만난 적이 없습니다. 4개월 만에 소식을 듣고 느낀 감정은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서 느낀 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그 순간 제 감정으로 피해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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