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 그 날’ 카메오 정해인, 이준혁& 정만식, 군복을 입고 등장

‘12.12 : 그 날’에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이 특별 출연했다.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12.12: 그 날'(김성수 감독)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의 반란을 막기 위해 9시간 동안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만식은 이태신(정우성)과 함께 수도권 3대 사령관 중 한 명인 공수혁 소장으로 등장한다. )와 김준엽(김성균).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김성수 감독은 “공수혁은 정만식이 연기해야 ​​했다. 오직 그만이 특전사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희생할 줄 아는 그런 강한 남자를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제4특전부대 공격이 끝날 때까지 지휘관의 곁에서 지켜주는 특수부대 장교 오진호 소령 역을 맡는다. 김 감독은 넷플릭스 ‘D.P’에서 정해인의 파워풀한 연기에 감동해 ‘D.P’ 한준희 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해 정해인을 카메오 캐스팅에 성공했다. 정해인 캐릭터에 대해 김성수 감독은 “오진호 소령은 용기 있고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그는 진정한 군인입니다.” .

또한 이준혁은 정상호(이성민)의 경호원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김 감독은 큰 배역임에도 이주혁이 출연을 흔쾌히 수락해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는 “스토리도 재미있고, 김성수 PD님이 연출하시는 한 장면에 출연하고 싶어서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은 “촬영장에 올 때마다 늘 행복한 표정을 지으시고 즐겁게 촬영하셨다. 그는 부드럽고 온화하며 순수합니다. 매력이 많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캐릭터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