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톱 비주얼’ 신화 에릭, 충격적인 흰머리와 촌스러운 사진 이유를 밝혔다

‘1세대 톱 비주얼’ 신화 에릭, 충격적인 흰머리와 촌스러운 사진 이유를 밝혔다

신화 에릭이 악성 사진을 게재해 건강 문제 루머에 휩싸였다.

앞서 12월 12일에릭의 최근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아>

뚜렷한 이목구비로 1세대 아이돌의 톱 비주얼로 유명세를 떨쳤던 에릭은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쪘을 뿐 아니라 피부 안색과 백발이 좋지 않아 네티즌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에릭 신화

이에 에릭은 OSEN에서 화제가 되자 재빠르게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OSEN에 “에릭은 해당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는 줄 몰랐다. 그는 육아 초기에 오랫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요즘은 아들과 함께 잘 먹고 잘 자고 있지만 외모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에릭은 지난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32)와 결혼해 올해 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에릭은 현재 결혼 생활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에릭 측 관계자는 “현재 컴백이나 방송 출연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OSEN에 “최근 에릭을 만났는데 건강이 나쁘지 않다. 별말씀을요.”

측근에 이어 에릭도 직접 해명했다. 에릭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 초기라 잠을 잘 못 자고 찍은 사진이다. 술자리에서 부탁을 받았는데 거절하기 민망해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상한가요? 당시 몸무게가 98kg까지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는 “저희 3식구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의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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