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AMA 바이럴 모먼트: 유연석에게 키스할 뻔한 수영 애인

유연석-수영 남자친구 정경호가 2023 MAMA에서 과감한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2023 MAMA 2일차에는 유명 커플수영(소녀시대)과 정경호가 함께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제를 모았다. 대신 정경호동반유연석을 선택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공동 출연자 .

행사 내내 두 사람은 유쾌한 포즈를 이어가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정경호와 유연석은 레드카펫 위에서 서로 키스할 뻔했다. 두 배우가 서로를 껴안고 키스할 뻔한 뒤, 재빠르게 농담으로 서로를 밀어내는 순간은 SNS를 난리나게 만들었다.

실제로 MAMA 레드카펫에서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키스할 뻔한 모습을 목격한 수영의 반응을 많은 팬들이 상상하며 상황은 더욱 우스꽝스러워졌다.

정경호와 유연석의 친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배우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한 뒤 ‘접착제처럼 찰싹 붙어’ 친분을 쌓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하인드에서 정경호는 포옹한 커플 신현빈과 유연석을 떼어놓고 몸부림치며 질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23년 MAMA에 앞서 2020 MAMA 시상식에도 동행했다.

출처: K14, Korea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