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싱어송라이터, 데뷔 4년 만에 별세

24세 싱어송라이터, 데뷔 4년 만에 별세

싱어송라이터 나희(김나희)가 11월 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희의 장례식은 경기도 평택시 중앙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오는 10일 열릴 예정이다.

그녀의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나희

앞서 나희는 사망 이틀 전인 지난 6일 아무런 설명 없이 셀카와 함께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7월에는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 ‘로즈(Rose)’를 발표한다. 이번 컴백에 대해 그녀는 “내 노래를 꽃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 노래는 이 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한편 나희는 2019년 싱글 ‘블루 시티’로 데뷔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들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아티스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와 커버 영상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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