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마음을 훔친 K드라마 강자들 3인

체력부터 정신력까지, 시청자를 사로잡는 강인한 K드라마 여성 3인방

이유미, 체력 물려받았다

배우 이유미가 JTBC 주말드라마 ‘힘내자 남순’에서 엉뚱하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유미는 가문의 비범한 체력을 물려받은 소녀 강남순 역을 맡아 김정은(남순의 어머니 황금주 역), 김해숙(김해숙 역)과 케미스트리를 형성한다. 남순의 할머니 길중간).

이유미

정의를 실현할 DNA를 갖춘 강남순이 현실감 넘치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통해 재미와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그녀는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사회 문제를 교묘하게 찌르고, 악당과 맞서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인물이다.

동시에 강남순은 남자주인공 강희식(옹성우 분)과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처음의 친근함은 상호 지지로 발전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원천이 됐다. 강력한 매력은 물론, 체력까지 갖춘 캐릭터로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데 실패하지 않았다.

박은빈, 15년의 인내력

배우 박은빈이 tvN 주말드라마 ‘캐스트어웨이 디바’에서 상상 이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은빈은 디바를 꿈꾸는 가수 서목하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가정폭력에서 탈출한 서목하는 가수의 꿈을 안고 떠났다. 그러나 그녀는 배에서 떨어져 무인도에서 15년을 홀로 버텼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그녀는 체념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끈질기게 키워 나갔다.

박은빈

박은빈은 서목하 역을 위해 보컬 트레이닝에 직접 참여해 연기력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난자 디바’에서 박은빈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따뜻한 위로와 힘을 선사한다.

이영애, 타협하지 않는 열정

배우 이영애가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진실의 현’에 출연한다. 전 세계적으로 단 5%. 전설이자 천재로 알려진 차세음은 자신의 오케스트라 내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쳐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찾아 나선다.

이영애

사전 공개된 장면에서 이영애는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다. 그녀의 표정과 손동작은 음악이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을 전달합니다. 무대를 전쟁터로 인식하는 배우 캐릭터에서는 열정뿐 아니라 기대 이상의 치열함도 느껴진다.

그간 이영애는 지칠 줄 모르는 개인주의와 타협하지 않는 열정, 완벽을 향한 잔혹한 선택을 통해 차세음 캐릭터를 암시해 왔다. “내가 있는 한 최고가 될 것”이라는 그녀의 강한 선언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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