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팬들이 분노한 3번: 세븐틴 조슈아, 판타지오 문빈, 엑소 첸 활용

한국 팬들은 이러한 스캔들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 세븐틴 조슈아X플레디스, 열애설을 묵살했다.

HYBE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조슈아의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분노를 무시했습니다.< a i=3>조슈아 팬들이 찾아낸 커플 프로필 사진부터 함께 나눈 옷장 루머, 휴대폰 케이스와 콘서트 초대석, 선물로 받은 럭셔리 스포츠카 포르쉐까지. 일부 팬들은 조슈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생방송 진행 횟수가 훨씬 적다는 점을 지적해 팬덤의 분노를 샀다.

조슈아가 미영에게 썸네일을 줬어요

이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은 소속사가 인정하든 부인하든, 적어도 아이돌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는 등 소속사의 입장에 쏠렸다. 하지만 하이브와 플레디스는 해당 루머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부 팬들은 이를 무시한 뒤 조슈아의 탈퇴를 요구하며 트럭과 포르쉐 시위까지 벌였으나 아이돌과 소속사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플레디스는 앨범 판매와 콘서트 티켓 구매를 독려하는 소식을 꾸준히 공개해 팬들의 분노를 더욱 자아냈다.

◆ 아스트로 문빈 소속사 판타지오가 그의 추모 공간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아스트로문빈이 세상을 떠나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조치에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처음 소속사는 국정사에 문빈을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그러나 나중에 선운사로 공간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아이돌들의 애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팬들에게 알렸다.

선운사와 판타지오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파트너가 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특히 팬들은 누구를 위해 고인의 유품을 전시하기로 결정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알로하(아스트로 팬덤)는 그 배후에 수상한 일이 있다고 믿고 보이콧을 벌였다.

문빈

이에 판타지오는 즉각 추모공간 폐쇄를 발표하며, 해당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판타지오는 금전적 이익을 부인하며 변명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팬들이 가장 분노한 점은 전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회사는 겨울철 방문객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추모공간을 폐쇄한 뒤야 이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 결과 소속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문빈을 기억하고 애도하며 기릴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렸다.

◆ 엑소 첸, 결혼식에 엑소 팬송 사용

엑소 첸 역시 여자친구의 혼전 임신으로 인해 팀 탈퇴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첸의 결혼 발표 전 엑소 멤버 전원이 논의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엑소 멤버들에게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첸이 그룹 전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엑소첸 결혼식

첸도 자필편지로 사과했지만 팬들의 분노는 여전했다. 결혼식 당일 행사장에서는 엑소의 ‘가지마’가 흘러나왔다. 이 곡은 엑소의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팬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꼽힌다. 엑소의 팬덤 엑소엘(EXO-L)은 멤버의 결혼식에서 자신들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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